미클마스 이야기 (Michaelmas)
옛날 옛적, 아주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. 성벽으로 둘러싸인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. 마을 사람들은 매일매일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. 마을은 성벽…
2024-09-30옛날 옛적, 아주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. 성벽으로 둘러싸인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. 마을 사람들은 매일매일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. 마을은 성벽…
2024-09-30가만히 귀 대고 들어 보면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.봄이 온다네 봄이 와요.얼음장 밑으로 봄이 와요. 겨우내 잠자던 물레방아기지개 켜면서…
2024-03-26아기가 집을 보다잠이 들었다. 지붕에마당에장독대에 눈이 내려와 쌓이며소곤소곤 말했다.“아가 아가집은 내 봐 주마.” 저벅저벅저벅도둑이 왔다가 눈 위에 난발자국이…
2024-03-26눈눈눈받아먹자 입으로. 아아아코로 자꾸 떨어진다. 호호호이게 코지 입이냐. <1936년, 윤석중 팔순 기념 동요집 여든 살 먹은 아이 발췌>
2023-12-11아래의 이야기는 Happy Hedgehog Post의 Malissa McClintock님이 쓴 발렌타인 이야기를 한글로 번역한 거예요. 원문으로 보시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…
2023-12-03나리 나리 개나리입에 따다 물고요병아리 떼 종종종봄 나들이 갑니다. <1929년, 윤석중 팔순 기념 동요집 여든 살 먹은 아이…
2023-02-06“버선 깁는 아가씨 착한 아가씨어서어서 이 문 좀 열어 주세요.서릿발이 추워서 꽁꽁 언 손을아기 자는 요 밑에 녹여…
2023-02-06밤 한톨이 떽떼굴 떽떼굴 굴러 나왔다.떽떼굴 굴러 나왔다. 무엇이 굴러 나왔나.밤 한톨 굴러 나왔네. 어디서 굴러 나왔나.낮잠 주무시는…
2023-01-31산타루치아는 어떤 날인가요? 산타 루치아의 날은 시칠리아의 소녀, 루치아가 태어난 날인 12월 13일에 기념이 되는데요, 루치아의 이름은 “빛”이라는…
2022-12-10홈스쿨링 커리큘럼과 칼럼, 그리고 도움이 될 만하 자료를 제공하는 매일매일 발도르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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